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중 하나 뇌졸중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가져볼까요!?
1.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해요!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로,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립니다.
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망원인중 뇌혈관 질환은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어떠한 증상이 발생할까요?
2. 뇌졸중 전조 증상
뇌졸중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반신 마비: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대개는 그 반대쪽에 마비가 와요
2. 반신 감각 장애: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 장애가 생깁니다. 이는 대개 반신 마비와 같이 와요.
3. 언어장애: 정신이 멀쩡한데도, 갑자기 말을 잘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4. 발음장애: 말을 하거나 알아들을 순 있는데, 혀,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어집니다.
5. 운동 실조: 마비되지는 않았지만, 손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아요!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6. 시야, 시력 장애: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여요
7. 복시: 물체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고, 두개로 겹쳐 보일 수 있어요
8. 연하 장애: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사레가 자주 듭니다.
9. 치매: 두번 이상의 반복적인 뇌졸중이 생기면 기억력이나 판단력 능력이 떨어집니다. 동작이 서툴러지면서 대소변도 잘 못가리게 돼요.
10. 어지럼증: 뇌간 뇌졸중에 경우 어지러움 증상이 잘 나타나요
11. 의식 장애: 뇌졸중의 정도가 심할경우 의식 장애가 나타나요. 가장 심각한 의식 장애 상태는 혼수상태입니다..
12. 식물인간 상태: 심한 뇌졸중에 혼수상태에 놓였다가 생명을 건졌다 하더라도 식물인간 상태로 남는 경우가 있어요.
13. 두통: 두통은 뇌경색보다 뇌출혈일 때 더 많이 나타나요.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며 의식을 잃기도 해요.
3. 뇌혈관 질환(뇌졸중) 예방 관리
1.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2. 체중 관리는 필수입니다.
3. 가능한 매일 운동을 통해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합니다.
4. 혈압 조절 잘해야합니다.
5.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합니다.
6. 술을 조금만 마셔야 합니다.
7. 음식은 싱겁게, 고칼륨 식사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8.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졸중 경고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4.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최대한 빠르게 큰 병원 응급실로 가셔야합니다. 환자가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고 지체없이 119 도움을 요청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주세요!
평소 위험 인자가 있거나 뇌혈관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위험 인자를 잘 관리하면 정상인처럼 생활이 가능해요. 그러나 주의점도 분명 존재하지요.
주의점으로는 과도한 음주나 갑작스럽게 추운곳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심한 스트레스 및 지나친 운동, 탈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당초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해,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통한 체중관리와 금주 금연 저염식 고칼륨 음식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 및 꾸준한 건강 검진 등으로 미리미리 뇌졸중을 예방하고, 혹시라도 뇌졸중이 발생하였을 때는, 지체없이 빠른 대처를 통해 상태 악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럼 뇌졸중 전조증상 및 예방법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고, 발로뛰는 박과장 이만 인사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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