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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수족구병 증상 및 예방조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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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로뛰는박과장 입니다! 오늘은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해당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다음백과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 수포성 발진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에요.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하는데,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감염되어 생기지요. 특히 엔테로바이러스 71는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초기증상으로는 발진과 수포가 발생해요. 손등이나 발등, 혀, 볼안쪽, 잇몸, 입술 입천장 등에 말이죠.. 전신증상으로는 발열과 무력감, 식욕이 감소하며, 위장증상으로는 설사나 구토 증상을 보입니다.

 

목젖 주변을 포함해 연구개 부위에 점막 궤양이 잘생기고, 궤양의 크기는 4~8MM 정도로 통증이 상당합니다. 영아기보다 어린 나이에 발병할 경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해 많은 침을 흘리고, 고열이 심할 경우에는 열성 경련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접촉후 3~7일 정도가 잠복기이며, 초기증상(2~3일)은 손등, 발등 입가에 물집이 발생하고, 발열이 올라옵니다.

 

중기 증상으로는 발진 및 수포가 호전되고 이후 대부분 회복을 하게되지요.

 

 

수족구병에 감염경로 및 원인은 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침,가래,콧물 등), 수포의 진물 등으로 비말 감염되고, 분변 등에서 경구 감염됩니다. 

 

따라서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하하고, 장난감, 놀이구그, 집기 등에 청결을 유지하며,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에는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에요.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으나 수족구병의 증상은 대부분 3~7일 이내에 사라지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돼요. 다만 증상이 심한 급성기에는 입안의 통증으로 음식이나 물 섭취가 부족할 수 있어, 심하면 쇼크나 탈진 현상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따라서 아이들이 아파하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고, 먹는 양이 너무 적다면, 입원하여 수액을 충분히 공급하는 방법으로 탈수를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수족구병 증상 및 예방조치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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