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전 전남 충남 충북" 22년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지역 선정

안녕하세요~ 부동산정보 최신뉴스 채널에 발로뛰는 박과장 입니다! 오늘은 (경북, 대전, 전남, 충남, 충북) 22년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선정 지역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국토교통부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 26일 경쟁력 강화추진위원회 개최, 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5곳을 선정하였습니다.

 

- 노후산단을 디지털,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하여 일자리 창출 기여가 가능하겠습니다!

 

 

1. 경상북도(23년~25년)

 

 

- 경상북도(23년~25년) 혁신계획 개요

 

- 주력산업: 철강, 자동차, 금속소재 등

- 비전: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 구축

- 목표: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통한 산업구조 첨단화 및 다변화선도, 신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확대

- 대상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일원

 

 

- 신청사업: 총30개 사업 (23년 국비 900억원)

 

- 추진체계: 경북산단대개조 사업단

 

 

- 지역여건

 

포항권(포항-경주-영천) 산단은 철강산업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지로 경북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대내외 환경변화 및 산단 노후화로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위기상황에 처해 있으나 입주기업 및 고용인원이 많고, 혁신기관 직접 등 재도약 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지요.

 

 

- 혁신계획 구성

(중점과제1)

- 저탄소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 철강환류시스템 기반 구축

- 청정금속활용 수요사업 시장창출

 

(중점과제2)

- 디지털 제조혁신 선제적 전환

- 스마트 산업현장 혁신 거점화

- 스마트 제조혁신 인력양성

 

(중점과제3)

- 탈탄소 기후변화 역량 강화

- 친환경 에너지전환 플랫폼 구축

- 그린 인프라 정비

 

 

2. 대전광역시 (23년~25년)

- 혁신계획 개요

 

- 주력산업: 차세대무선통신융합, 지능형로봇, 바이오메디컬, 첨단 융복합 화학소재

- 비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k-제조업의 신성장 거점

- 목표: 1.거점-연계산단간 협력을 통한 선순환 기업성장생태계 구축, 2.거점산단 구조고도화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 확보

 

 

- 대상지역

 

- 신청사업: 총 37개 사업 (23년 국비 916.4억원)

 

 

- 추진체계: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계획 추진체계

 

 

 

- 지역여건

전국 대비 대전광역시 제조업 비중은 2011년 1.01%에서 2019년 1.13%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제조업이 취약합니다.

 

다만 2011~2020년 사이 대전 재조업 취업자수 증가율이 1.93%로서 전국 평균 0.52%를 크게 상회하였지요.

 

 

- 혁신계획 구성

비전 달성을 위해 4대 중점과제, 8개 실천과제, 37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3. 전라남도(23년~25년)

- 혁신계획 개요

 

- 주력산업: 친환경 선박,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 거점기지

- 비전: 친환경 중소형 선박, 해상풍력 기자재생산 허브로 도약

 

- 목표:

 

- 대상지역: (거점)영암 대불산단, (연계) 영암, 삼호, 해남 화원,목포 삽진산단

 

- 신청사업: 총 25개 사업(23년 국비 698.5억원)

 

- 추진체계: 혁신계획 추진체계 및 관리방안

 

 

 

- 지역여건

- (국내 제2의 조선산업단지) 전남 서남권 산단은 1.국가기간 산업의 핵심, 2.세계 최초 lng 추진선을 건조한 친환경 조선의 선두 지역, 3.중소형 선박과 해양레저선박 기업이 집적된 조선해양특화단지

 

- (전남 서남권 경제 중심) 광양만권 산단과 더불어 전남도 제조업 일자리 중심지역으로 서남권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

 

- (친환경선박/해상풍력 거점기지) 조선해양산업만으로 이뤄진 전국 유일의 단일 산단, 친환경 중소형선박과 해상풍력산업의 핵심거점

 

 

- 혁신계획 구성

지능형 디지털 혁신산단

- 중소형기업 맞춤형 생산제조혁신 지원, 물류 및 에너지 통합관제 시스템 도입

 

친환경조선, 해상풍력 특화산단

- 친환경 중소형 선박, 해상풍력 선도기술 개발, 친환경 중소형 선박 및 해상풍력 실증, 친환경 사업다각화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저탄소 그린산단

- 노후산단 재정비 및 안전 인프라 확충, 근로자 친화형 산단 인프라 개선, 에너지 저감 및 그린에너지 확대

 

 

4. 충청남도(23년~25년)

- 혁신계획 개요

- 주력산업: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차 소부장 전환,융합 가능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

- 비전: 탄소중립 기반 융합형 미래차 소부장 글로벌 허브 구축

 

- 목표: 

1.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충남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2. 3개 주력산업의 미래형, 고부가산업으로의 견고한 전환 기반 구축

3. 산,학,연 공동참여 적정형 인재양성을 통한 산단 인력 공급 안정화

4. 탄소중립 산단 조성을 위한 입주기업 친환경, 고효율 인프라 보급 완성

5. 스마트안전산단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 발생 혁신적 감소 달성

6. 창업 클러스터 및 완성형 행복산단 조성을 통한 산단 청년인구 순유입 전환

 

 

- 대상지역: 거점산단(천안제3일반산단), 연계산단 및 연계지역(인주일반산단,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단, 강소연구특구)을 대상지로 선정

 

 

- 신청사업: 총 30개 사업 (23년 국비 2097.58억원)

 

 

- 추진체계: 충남도 산단대개조 사업추진 모델

 

 

- 지역여건

- 충남 산단은 산단수 기준 전국 3위로, 융복합미래 신산업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다양한 주력산업 생태계를 확보, 대-중소 상생 기반 거점-연계 협력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제조혁신의 최적 여건 보유

 

- 충남 산단은 업체 수(61.6%), 생산(39.6%), 수출(47.1%), 고용(55.8%) 등 모든 부문에서 도내 높은 비중을 차지, 산단 중심 제조혁신만이 충남 제조업 위기 극복으 유일한 솔루션

 

- 충남 제조업은 주력제품 시장 매력도 상실, 저부가 산업구조 및 낮은 혁신역량, 대-중소기업 간, 산업간 연계협력 미흡, 산단 노후화 등으로 성장정체에 직면, 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 융복합 산업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 경쟁력 확보가 시급

 

 

- 혁신계획 구성

- 전통 주력산업(자동차부품+디스플레이+반도체)의 미래 친환경 산업 대전환 및 산단-산업 간연계협력을 통한 '융합형 친환경 자동차 소부장 클러스터'달성

 

- 미래차(전기,수소차) 중심 소부장으로의 산업전환을 통한 글로벌 공급허브 구축 및 미래형 고부가 산업 전환을 위한 핵심 소부장 중심 제조혁신 달성

 

- 2050 탄소중립 국가전략적 목표달성 기여와 산단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친환경 그린 산단 인프라 고도화 및 전방위 기업지원체계 마련

 

- 저탄소 공정혁신, 에너지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중심 친환경 그린 산단

 

- 사람-산단-기업이 모두 안전을 향후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반의 중대재해 zero 안전산단으로의 혁신적 변모 촉진

 

-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후 처방에서 사전 진단,예측 중심의 안전산단 구축

 

- 일-문화-복지가 공존하는 모두가 만족하고 함께 성장하는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행복산단 기반 조성

 

- 맞춤형 정주여건이 있는 청년 중심, 사람 중심의 머물고 싶은 행복산단 조성

 

 

 

5. 충청북도(23년~25년)

- 혁신계획 개요

- 주력산업: 1.지능형IT부품, 2.바이오헬스, 3.수송기계소재부품

- 비전: 지능형 융합기술 육성을 통한 소부장산업 글로벌 기술거점 구축

- 목표: 1.글로벌 첨단기술 선도, 2.뉴딜구현 제조혁신 생태계, 3.고급 기능직 일자리창출, 4.사람중심 친환경 공간혁신

 

 

- 대상지역: 

 

 

- 신청사업: 총25개 사업(23년 국비 443억원) *메뉴판 국비 341억원, 메뉴판외 국비 102억원

 

 

- 추진체계: 충북 산단대개조 추진협의체

 

 

 

- 지역여건

환경적 측면 (산업,기업, 일자리)

 

 

 

산단 측면(산단인프라, 제조환경, 정주여건)

 

 

 

- 혁신계획 구성

기획위원회를 통한 산단간 거래관계 분석, 수요조사 및 대상산단 선정

- 산업, 기업, 산단 및 일자리 현황 및 문제점, 개선과제 반영

- 성과창출 가능성, 미래성장성, 지역 내.외 확산가능성 등 고려

 

주력산업, 산단 주요현황.이슈, 관련 유관계획(정부정책, 충북.청주시, 지역 산학연관) 분석을 통한 대상산단 육방향 및 타겟 산업 선정

- 1.지능형반도체, 2.이차전지, 3.첨단의료, 4.지능형IT부품, 5.수송기계부품

 

메뉴판 및 메뉴판 외 사업 구성(선정) 및 세부사업비 배분(구성)

 

- 가이드라인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도출.편성, 유사.중복 배제, 민간투자 활용

 

- 25개 사업(메뉴15, 메뉴외 10) 총 9212억원(국1788억, 지429억, 민6995억)

 

*메뉴판 4201억원(국 1160억, 지246억, 민4201억)/ 메뉴판외 5011억원(국628억, 지183억, 민5011억)

 

 

 

가이드라인에 따른 성과지표 구성 및 세부 산출방식 구체화

- 1.생산증대, 2.수출증대, 3.일자리창출, 4.탄소배출저감, 5.근로자만족도

 

 

이와같이 국토부 윤성원 제1차관은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이 경제와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 공ㄱ산, 청년과 우수 인재가 모이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정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산업부 박진규 차관도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지방경제와 산업단지를 함께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주도로 수립된 혁신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지역에서 희망하는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산단 대개조사업으로 협업체계가 확립되고, 지역고용 및 투자가 확대되어,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이상으로 부동산정보 최신뉴스 채널에 발로뛰는 박과장 이상으로 인사드리면서 경남, 대전, 전남, 충남, 충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지역 선정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