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진입도로 국도 개통

안녕하세요~ 부동산정보 최신뉴스 채널에 발로뛰는 박과장이에요!^^

 

그동안 도로용량이 부족하고 각 교차로 간 거리가 짧아 상습적이 교통 정체발생 등 지역주민을 비롯한 도로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화엄사 진입국도 개통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하겠습니다!

 

1. 화엄사 진입국도 개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진입도로인 국도 18호선 전남 구례군 마산면 면소재지 통과구간을 우회하여 신설(2차로 2.7KM)하고, 그 외 구간(2.0km)도 4차로로 확장한 것으로 지난 16년 12월 착공한 후 5년 3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준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관광철 교통수요에 비해 차로 수 등 도로용량이 부족하고, 교차로 간 거리가 짧아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여 지역주민을 비롯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등 불편을 겪었던 구간이었지요.

 

 

2. 위치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위치: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황전리

기간: 2016. 12 ~ 2022. 03 (62개월)

사업규모: 사업비 493억원, 연장 4.70km

 

3. 개통 효과

이번 개량 사업을 통해 관광철 통행시간이 단축 (20분 > 10분) 되는 등 주민들과 해당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리산 국립공원 일주도로와 화엄사는 매년 5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이번 국도개량 사업의 완료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요!^^

 

 

국토교통부 한명희 도로건설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관광객 증가 등 교통수요가 회복되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교통난을 해소라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선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어요~! [출처-국토교통부]

 

이상으로 발로뛰는 박과장 구례 화엄사 진입도로 개통 마치고, 내일도 새로운 개발&교통호재, 경제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